초점 거리 40mm의 범용성이 높은 화각으로 자연스러운 보케(Bokeh)를 즐길 수 있는 표준 단초점 렌즈입니다. 전체 길이 약 45.5mm※, 무게 약 170g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개방 F 값 2로서 밝고, 9매의 조리개 날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원형에 가까운 보케를 활용하여 인물 사진 등도 인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소형 · 고출력 STM(스테핑 모터)에 의해 고속 · 고정밀로 정숙한 AF 제어가 가능합니다. 비침동식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촬영 기회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인물은 물론, 스트리트 스냅이나 최단 촬영 거리 0.29m를 살린 정물 사진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 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끝면까지.● 카메라의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십시오. 펌웨어가 최신이 아닌 경우 렌즈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Z 마운트 시스템의 짧은 플랜지 백으로 실현한, 콤팩트한 Z 시리즈 카메라에 맞는 길이 약 45.5mm※, 무게 약 170g의 소형 · 경량 렌즈입니다. 촬영 장비의 소형 · 경량화를 도모하면서도, 대구경 Z 마운트 특유의 고화질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고품질의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끝면까지.
구동 장치가 내장된 조리개 유닛을 렌즈 본체에 탑재하였습니다. 카메라에서 전기 신호에 의한 정확한 조리개 제어가 가능해 연속 촬영 시에도 항상 안정된 노출 제어(AE)가 가능합니다.
렌즈 수납을 해제하지 않아도 되는 비침동식 렌즈입니다. 갑작스러운 셔터 찬스에서도 바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스냅 촬영에 특히 유리합니다.
단면 또는 양면에 구면이 아닌 곡면을 갖는 비구면 렌즈는 왜곡 수차(Distortion)와 구면 수차 등 다양한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왜곡이란, 피사체가 렌즈를 통해 결상할 때 이미지 높이(화면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에 의해 배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기는 수차(상의 왜곡)입니다. 이는 렌즈 중심 주변부터 비구면을 사용하여 연속적으로 굴절력를 변화시킴으로써 보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구면 렌즈 1매로 여러 장의 비구면 렌즈에 해당하는 수차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구면 렌즈에 비해 렌즈를 더욱 작고 가볍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AF 기구와 조리개에 STM(스테핑 모터)를 채용하여 더욱 정음화를 실현. 또한, 컨트롤 링을 클릭리스로하여 동영상 촬영시 작동 음을 배려하고 렌즈와 조리개의 구동 음 컨트롤 링 조작 음이 동영상에 들어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까지 고려한 렌즈 설계를 채용하여 초점을 앞에서 안쪽으로, 혹은 안쪽에서 앞으로 이동시킬 때 발생하는 화각 변화(포커스 브리딩)를 억제합니다. 동일한 구도로 초점 위치를 이동시키는 영상 표현 시에도 어색한 화각의 변화가 없어, 자연스러운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조리개 제어로, 밝기의 변화가 자연스러운 영상을 실현합니다.
NIKKOR Z 40mm f/2의 MTF 성능 곡선도
공간주파수 | S : 방사방향 | M : 동심원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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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ines/mm | ||
30 Lines/mm |
비구면 렌즈
형식 | 니콘 Z 마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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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거리 | 40mm |
최대 구경비 | 1:2 |
렌즈 구성 | 4군 6매(비구면 렌즈 2매) |
화각 | 57° (촬상 범위 FX) 38°50′ (촬상 범위 DX) |
초점 | IF (인터널 포커스) 방식 |
최단 촬영 거리 | 촬상면으로부터 0.29m |
최대 촬영 배율 | 0.17배 |
조리개 날개 매수 | 9매(원형 조리개) |
조리개 방식 | 전자 조리개에 의한 자동 조리개 |
최대 조리개 | f/2 |
최소 조리개 | f/16 |
필터 사이즈 | 52mm(P=0.75mm) |
크기 | 약 70mm(최대 구경)×45.5mm(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끝부분까지) |
무게 | 약 170g |
부속품 | • 렌즈 캡 52mm LC-52B(스프링 식) • 뒷캡 LF-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