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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디포드는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무엇보다 사용이 간편해 콤팩트 카메라부터 DSLR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에 이르기가지 그 사용 범위가 넓다.
이미 제품이 출시된 미국에선 장시간 노출과 고배율 촬영 시 스태디포드의 떨림 보정 효과가 증명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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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태디포드의 구성과 역할

스태디포드(SteadePod)는 카메라와 연결하는 나사부 와이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조절 레버 와이어가 연결 풋 패드 또는 걸게 등 크게 3부분으로 구분된다. 우선 나사부는 카메라의 하단과 스태디포드가 직접 닿는 부위로 카메라 홈에 맞춰 나사만 조이면 쉽게 부착할 수 있다. 특히 나사부는 세로 그립 촬영를 고려해 90도로 꺾이게 설계되어 풍경사진은 물론 인물사진 촬영에도 효과적이다. 스태디포드의 핵심 부품인 와이어는 가볍고 인장강도가 우수한 스테인리스 스틸소재를 이용했다. 최대 길이 1.8m인 와이어는 평상 시 본체내부에 말려 들어가 보이지 않으며 촬영 앵글에 따라 와이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와이어의 움직임은 조절레버로 조정할 수 있는데 'LOCKED(고정)'과 'ADJUST/RETRACT(미세 조정/삽입)''EXTEND(이완)' 등으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풋패드는 와이어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상황에 따라 발로 밟아 고정하거나 벨트에 걸수 있다.

#2
와이어 장력으로 손 떨림 보정

스태디포드의 기본 원리는 '장력'이다. 스태디포드 바디를 카메라에 부착하고 와이어가 연결된 풋패드를 촬영자가 발 또는 고정된 사물에 고정시키면 팽팽해진 와이어의 장력이 카메라의 떨림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촬영자는 촬영앵들에 맞춰 와이어 길이를 조절하고 줄을 팽팽하게 당기면서 장시간 노출이나 고배율 촬영 시 발생하기 쉬운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스태디포드는 고강도의 와이어에 의존하므로 기존 모노포드에 비해 촬영 앵글의 조절이 용이하다.

#3
일반 휴대폰보다 작고 가벼워

스태디포드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에 무게는 300g 내외로 가볍다. 기존 삼각대나 모노포드가 카메라 흔들림 보정력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는 없지만 장비 크기와 무게로 인한 기동성은 부족한 편이다. 물론 최근 출시된 제품들이 카본이나 특수 소재를 이용해 무게를 줄이고 있지만 카메라보다 큰 제품의 부피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스태디포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만큼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리하며 이동시에는 락을 풀어서 와이어를 바디에 말아 넣어서 기동성을 높일수 있다.

#4
복잡하고 무거운 삼각대보다 사용하기 편리

스태디포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사용하기 편리해서다. 줄임과 늘임이 자유로운 줄자를 상상하면 스테디포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사를 카메라에 조이고 와이어를 뽑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세팅시간이 빠르며 앵글이 변해도 조절 레버를 ADJUST/RETRACT로 설정하면 단 1초 만에 고정된 상태에서 재촬영이 가능하다. 서거나 앉아 있어도 풋 밸트를 고정해 카메라에 연결된 와이어를 당겨만 주면 고정력이 생기므로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휴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구현한다.

#5
콤팩트부터 DSLR까지 뛰어난 범용성

스태디포드 하나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DSLR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장비를 위로 들어 찍는 원리이므로 렌즈나 카메라가 무겁다면 오랜 시간 촬영하기가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광량이 부족하거나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실례로 1/10초 정도의 저속 셔터에서도 흔들림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
고장 걱정 그만! 2년 A/S 서비스 정책

제품 구조가 간단하고 사용법 또한 편리한 만큼 고장 확률도 적다. 더욱이 스태디포드 본사나 한국 수입원인 (주)효성다캠이 2년 A/S 서비스 정책을 내세울 만큼 스태디포드의 내구성은 매우 우수하다. 스태디포두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4만8천원으로 별도의 추가 액세서리를 구입하지 않아도 항상 일정한 제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